안녕하세요.
판도라티비 영화동호회 회장 Valerie입니다.
(Oh회장 부심Oh)


2013년 12월 첫활동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활동중인 영화동호회는

매달에 한 번씩 업무를 마친 저녁에 다같이 영화 관람을 하고

다양한 영화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매우 건전건전한 취미활동의 동호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월 동호회 활동으로 관람했던,

영화 "재심"에 대한 리뷰입니다.


영화 재심은 억울하게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게 된 

10대 소년 현우(강하늘 役)와
재심을 통해 다시 그의 명예를 되찾아주려하는 
변호사 준영(이준영 役) 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실제로 있었던 억울한 사건,
2000년 익산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다뤘습니다.
다방 커피 배달원인 10대 소년 현우는 택시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이며 첫 신고자였으나,
경찰은 자신들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 현우에게 폭력을 
가하여 거짓으로 진술서를 작성하게 하였고
현우는 누명을 쓴채 10년을 감옥에서 보냈습니다.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된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속물 변호사 준영은 이를 이용해 
유명세를 얻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점점 진상을 파고 들수록 가슴 한 켠에 남아있던 
정의감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는 마음의 벽을 닫고 있던 현우도 
사건의 재조명에 협조를 하며 
재심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한편 범행이 벌어지던 그 당시 현우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수 있는 다방 종업원이였던 수정에게 

찾아가 재심의 증인을 요청하지만,

다방일을 하던 자신의 과거가 알려질까 두려운 수정은 증인이 되는 것을 거절하는데….
뒷 이야기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진_왤케_안_친해_보임_동공지진
#왼쪽_분_동상인줄

함께 관람한 회원님들도
"보다가 화가 났다"
"연기가 너무 뛰어나서 화날 지경이였다"
라고 평할 정도였습니다.

2000년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지 
영화를 보면서도 믿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2월 활동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3월 리뷰에 만나요.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사람이 전부다


티스토리 툴바